1유로 커피,원유로 커피

 

언젠가 #1유로 커피를 처음 접했을때
저 문구가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.

유럽여행중, 걷는거리마다 있었던 커피숍에서 1유로로 즐겨 마시던 기억속에서 출발하였습니다.
저 문구를 읽는순간...
나 까지 유럽의 한 거리에 있는듯한
여행감성 이라고나 할까요?ㅋ

오스트리아여행 중

문득 추억에 사진 한장 소환했네요^^
코로나야 빨리 없어져주라...
그래야 여행도 갈수있을테고.. ㅜㅜ

저희 동네 쟈철역 앞에 1유로 매장
오픈했길래 모닝커피 한잔 하러 가봤어요.
생각보다 커서 좋더라구요.

외쿡 느낌 물씬ㅋ

꼭 대박날것같은 느낌

오픈이벤트 커피는free~~^^
그럼 사이드..
뭐든시켜야겠죠~~
비스켓 슈 바닐라,초코로 픽!
하나씩 시켜봤어요.

크림부자랍니당ㅋ

블루접시 느낌 잇더라구요.

달콤하고 부드럽고 아메리카노랑 찰떡궁합이네요.
가격도 착하더라구요.
개당1800원.♡♡♡

룸에 앉았어요.

깔끔한 인테리어~좋아~

와우~~단체석 룸이 있어 좋더라구요!
요즘 시기엔 딱 인듯해요.

이렇게 멋진곳에서 1유로로
나의 시간을 즐길수 있어 너~~므 좋았네요^^
사장님 대박나셔요~~홧팅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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